회사에서 나 따 시키던 무리가 있었음
업무적으로도 주눅드니 맨날 실수하구
앱푸시 그거 나가는 것도 나만 모니터링하는 등으로 갖가지 운영 건들 다 내가 맡음
근데 여기선 이악물고 버텨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따 시키던 그룹 중 직원 한 명이 나감
그 직원의 부사수도 나감
그 직원의 동기도 나감 따라서 또 동기 한 명 나감
이 때 즈음으로 나 표정 엄청 눈에 띄게 달라져서 주변 회사 나 챙겨주던 사람들이 맨날 표정 달라졌다고 놀라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