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멋대로 저사람은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 누군가가 저사람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줬으면 저지경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안타깝다 네네 그러세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동정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