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번의 사건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애인 뒷담까고 무의식적으로 애인 안좋게 본다고 굳게 믿는거 같아
아닌 근거를 대도 애인이 납득을 못하고.. 나도 헌신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걸로도 이해 못하는걸 보면 나한테 정이 많이 떨어진 상태 같아. 그래서 나 보고싶어하지도, 전화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관계에 노력을 전혀 안하려 해
내가 뭘하든 좀 아니꼽게 보는거 같아 이제 미워하는 느낌
난 니편이라고 말해도 자기편 아닌거 같다 했어
마음 돌리는 방법 어떻게 없을까? 나 간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