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 우울증은 아무이유없이 눈물나오는게 맞잖아 나는 이유있는 눈물이라서 분명 우울증은 아닐건데 과거에 멈춰져사는거같아 회상이 된다고해야되나 그 기억들이 문뜩생각날때마다 눈물이 주체없이 나와 그 감정들은 억울하다는 생각에 아마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들..
14살 15살때 일들이었고 그게 해결되지않아서 10대내내 외톨이로 다녔어 친구들도 거의없고 인간관계맺음도 힘들었었지 지금도 이건 힘들어 이때의 부모님은 바쁘다는이유로 내 감정상태를 돌보지않았었고 밖에서도 집에서도 내곁에 아무도 없구나를 깨달은듯해 예민하고 까칠해지고 마음이 허약해져서 누가 살짝만 툭쳐도 눈물이나오거든
병원가야되나? 시도때도없이 나와 요즘은 매일같이 나오는듯 그런데 맨날나오는건 아닐때도 있어 특정지을수는 없지만 한동안 안나오다가 며칠지나면 또 복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