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암일까봐 무섭다

복통이 한달에 한번정도

심하게 바닥에 아예 누워서 못움직이고 식은땀흘ㅇ리고

복통약먹고 그러다가 한 30분정도 뒤면 괜찮아진대

도저히 내가 이젠 못보겠어서

건강검진 알아봐서 예약하려고...

[익인1]

약 드셔서 괜찮아지시는거면 큰병은 아닌거같긴해 그래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일수 있으니까 병원은 꼭 모시고 가봐! 너무 걱정하지말고!

[글쓴이]

나이도 됐고 본인도 어딘가 아프다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못하겠다는데 도저히 저렇게 누워서 식은땀 흘리고 이러는거보니까 눈물터져서 예약하고 안간다고 하면 걍 돈 날린다고 통보하게..

[익인1]

만약에 큰병이 맞다면 증상이 한달에 한번 정도로 끝나지 않고 통증이 일반 진통제로는 잡히지 않아 그러니까 너무 걱정은 말고 그래도 병원은 꼭 가보셔야하니까 강경하게 모시고 가봐! 담석증일수도 있는데 만약 그게 맞으면 계속 방치했다가 통증이 더 심해질수 있음...ㅠ

[글쓴이]

고마워 너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