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9l
반려동물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유투브에뜨는 관련영상도 보기힘들어..

예전엔 귀여운고양이 영상들 몇시간씩보고 행복해했었는데..

지금은 어쩌다 쇼츠에 뜨면 속이 울렁거리고 숨쉬는것도 힘들어져서 못보겠어..

언제쯤되면 괜찮아질까?

요즘 넘 힘들어서.. 다시 고양이 키우면 괜찮아질까? 하는 이기적인 생각까지하게돼...

행복해지고싶어

추천


 
익인1
보낸지 8개월쯤 됐는데 난 아직 못키우겠어
15일 전
익인2
나는 첫째 고양이 떠나 보내고 두 달만에 둘째 데려왔어.. 나는 고양이 보낸 그 날부터 닮은 고양이 사진만 계속 찾아봤고 너무 그리워서 내 고양이랑 닮은 다른 고양이라도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데려온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려오고 난 뒤 좋기만 할 것 같단 예상과는 달리 조금 힘들더라고... 데려오기 전 떠나보낸 이후부터 두 달간 거의 매일 고양이 생각하면서 울었는데 데려오고 나서도 한 달은 더 울었어... 근데 그러다 둘째가 크게 아팠는데 그 일을 계기로 완전 정이 붙은 것 같아
14일 전
익인3
나도 오늘 키우던 애기고양이가 죽었어..
이제는 마음 아파서 데려오기 겁난다

14일 전
익인4
시간이 정말 많이 흐른 후에.. 사실 지금 키우고 있는 애들 내 의지로 키우게 된 건 아니지만 키우게 됐네
14일 전
익인5
나는 노견 키우고 있는데 얘 보내면 절대 또 못 키울 거 같애... 지금도 아파하는 모습 보면 진짜 심장 너무 아프고 슬퍼 미칠 거 같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좋은대학을 가면 음.. 주변이 좀 바뀌거든요 < 이말503 09.14 10:0873112 2
T1🍀PM 3:00 선발전 최종전 VS KT전 달글🍀6911 09.14 10:4624766 4
삼성/OnAir 🦁 이닝마다 점수 많이 내주세요 🙏🏻 남은 10경기 다치지 말고 좋.. 4213 09.14 13:2022701 1
한화/OnAir 🧡🦅 건강🍀이 최고다 240914 달글 🦅🧡 5082 09.14 13:1922680 0
KIA/OnAir ❤️미신 타이거즈 외 안되? 스타우트 오늘도 너의 공을 던져줘💛 9.. 2120 09.14 16:0121500 0
순수예술 특히 미술쪽 1 09.14 21:57 18 0
와 고시텔 사는데 진짜 너무 비좁다 09.14 21:57 15 0
알리 크림치즈 라이트 어때? 09.14 21:57 17 0
이성 사랑방 썸남한테 내 진짜 모습 들킴11 09.14 21:57 270 0
'니가 하는 말은 상처 안 받아' 의미 생각하면서 들어와봐9 09.14 21:56 39 0
벌써부터 애기들 비명소리가 들리는군 09.14 21:56 18 0
미친 개말라친구 간식이 ^멸치^라는거 보고 개충격받음4 09.14 21:56 83 0
무야 카톡 원래 갠톡에선 하트 안눌려??? 갤럭시는되는데6 09.14 21:56 37 0
멀쩡한 가방 버리면 후회 할까ㅋㅋ1 09.14 21:56 12 0
편의점 음식 추천 좀..... 09.14 21:56 11 0
쿠팡 아이폰 또 언제풀려,,, 09.14 21:56 45 0
지갑 살 말2 09.14 21:56 27 0
진짜 친한 이성친구한테 '보고싶다...' 이런 문자 해?8 09.14 21:56 36 0
추석 끝나면 집가서 소림마라 로제마라랑 크림새우 먹어야지 09.14 21:56 13 0
아 낼 수영하러 가야지... 개덥네 09.14 21:56 12 0
나 오늘 좀 웃겼던 일 있었음1 09.14 21:56 28 0
너넨 밀양 여행지로 어때?1 09.14 21:56 31 0
9일동안 3kg 뺄 수 있나... 24 09.14 21:56 471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니까 그냥 아무나 만나고싶어19 09.14 21:56 170 0
근데 사귄다고 하고 ㅁㅂ 하고 끝내자하면 그것도 같은 놈 아닌가? 09.14 21:56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전체 인기글 l 안내
9/15 0:58 ~ 9/15 1: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