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친한 친구랑 술 마시다가 고민 상담 했는데
친구가 나한테 너는 그럼 지금 친구중에 사귈 수 있는 애 있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 당연히 없지
했는데 친구가
너가 좋아하는 친구도 너한테 그런 마음이면 어쩔건데?
하는데 너무… 띵 하더라구… ㅋㅋ하
이게 한 몇주된 얘긴데 나 아직도 그 띵함에서 벗어나지 못했어…
계속 좋아하고 착각하고 싶은데 누가 현실을 알려준 느낌이야. 꿈에서 누가 계속 일어나서 정신차리라고 하는 기분이야~… 그래서 그 이후로 좀 … 우울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