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매번 할 거 다 해주고 욕을 먹는 걸까

가족들 부탁이나 가족들이 못 하는 거 내 시간 쪼개서 해줘야 하는 것들 다 해주는데 고마워하는 것도 없고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빡치는데 그걸 드러낼 수도 없으니까 참고 걍 틱틱대면 태도가 어쩌니 저쩌니 욕먹고

씅내면서 아 그냥 여기부턴 내가 다 할 게 이러고(내가 완벽하게 다 했는데 대체 뭘 하겠다는…?

내 성격이 모난 건 맞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다.. 없는 시간 쪼개서 할 거 다 해주고도 욕 먹으니까 현타 오져

[익인1]

티 안내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헌다 아예 안해주거나 티내 해주면 고맙다고 해라고 나 없으면 누가 하냐고ㅇㅇ

[글쓴이]

저번엔 그래서 소리지르면서 싸웠어 내 태도가 어떻든간에 아무도 안 하고 못해서 내가 한건데 왜 나한테 이러냐고

[익인1]

좀 배워보는게 어떠냐고 하는건 어때 고마워하지않으면 안한다고 그래 내가 시간내주면서 하는건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웃기다고 그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