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까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어떨때 많이 느껴?

솔직히 겉모습만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가 갑자기 다가오면 경계심이 많이 생기거든

그래서 나는 다가오는 남자가 생긴게 괜찮아도 관심없는척하고 쌀쌀맞게 굴면서 좀 더 지켜보고 

내면까지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서면 티내고 마음 주는 편이야

둥이들은 남자가 내면까지 좋은 사람이란 걸 어떨때 많이 느껴?

[둥이1]

자기가 손해?보면서까지 남도와주려고할때..?

[둥이2]

약자한테 어떻게 하는지

[둥이3]

시간이 알려줌

서로 편해졌을 때 싸우고, 힘든 시간 겪어보면 딱 알 수 있어. 느낌으로 분명히 와..!

[둥이4]

평소에 나누는 말과 행동들에서도 느끼겠지만, 난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잘 보인다고 생각해. 얼마나 내면이 건강한 사람인가를 볼 수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