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1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


 
익인1
둘 다 잘 털어낼거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둘다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지? 멋있어..
1개월 전
익인1
당연. 삶의 위기도 종류가 다양한데 누가 더? 는 의미 없을듯 그냥 둘다 무슨어려움이 닥쳐도 훌륭이 이겨 낼 사람들임
1개월 전
글쓴이
그 이유는 ?
끊임없이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에? 한우물만 파서?

1개월 전
익인1
전자는 장사 자체가 하드코어인데 그걸 오래 했으니까 후자는 인생이 하드코어 였는데 그걸 이겨내고 원하는 걸 하게 됐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크… 맞네..
이런 사람들은 인생에서 지인으로 꼭 잡고 있으면 좋겠지 ?
되도록 안 놓쳐야할 사람들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성실한 사람들은 곁에 있으면 좋기는하지 배울점도 많고 근데 나한테 맞고 나에게 좋은 사람은 따로 있으니까 무조건은 아니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아.. 너무 저자세를 하거나 목메달진 말아란 소리네 고마워.
근데 내가 이런 사람들에 대한 존경? 동경이런게 좀 심해서
난 경험 많은 사람들이 너무 멋있더라고 실패가 많은 사람들, 목표가 뚜렷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주위에 흔친 않다느껴서
그래서 무의식적이나 의식적으로 좀 관계에 메달릴거같아서 두렵다 .. 지금도 그러는 거 같아
계속 상기해야겠지.. 그러지않아야한다고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웅 사람은 진짜 보여지는 면이 다가 아니니까 일부만보고 섣부르게 판단하지는 마 사람관계에 집착 안하면 더 좋고 너가 강단있고 좋은사람이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알아서 모여 매달리는순간 갑을이 되어버리는거야 누구든 평등하게 바라봐. 진짜 대단한사람 처럼 보여도 월급 제때 안주는 쫌생이들도 있고 정말 인생 쓰레기처럼 사는 거 같은데 평생을 남만 도우면서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일단 네 자신의 주관부터 뚜렷하고 흔들리지 않게 바로 세우기.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주관을 바로 세운다.. 평소 여러가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해봐야하는걸까?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남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도 많이 들여다보고 많은 부분을 생각해야하지. 이해는 하지 못하더라도 저런삶도 있구나 수용하는 태도도 중요하고 가치라는건 사람마다 다르잖아. 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을 쭉 나열해보고 우선 순위를 매겨봐. 나는 1.나의행복 2.준법정신 3.가족의행복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익은 주관이 뚜렷해보이네30대야?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 30대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n살 3n살 모솔 많은거 진짜 신기한게403 1:1047245 4
일상인스타에 학창시절 조용한애? 봤는데237 9:4927908 0
야구/정보/소식 오원석 김민 트레이드174 11:0018045 1
이성 사랑방 헤어지면 사람 망가질거 같아서 못헤어지겠어105 5:1222526 0
일상내 짬지에 이빨 잇엇으면 좋겟음.. 137 13:433322 3
니트 뭐 살까 골라줘 10 15:05 15 0
버스에 인형들 기사님이 꾸미시는걸까 15:04 9 0
그리머스 동전지갑 남아있겠지 15:04 4 0
개웃겨 ㅋㅋㅋ 개웃기노 이런 단어 쓰다가 갑자기8 15:04 58 0
너네 돈모으는거 가족이나 친구한테 얘기하지마3 15:04 43 0
연봉협상은 매년 하는거야? 아님 회바회야?5 15:04 26 0
초 중딩들 자전거에 스피커 달고 짜랑짜랑 하게 타는 거 신고 안되나 15:03 8 0
멕시코를 가면 안되는 짤은 이거로 충분함 15:03 24 0
낙상은 대체 왜 병원잘못일까.... 15:03 48 0
구독자 2만에 평균조회수 5만 정도면 얼마벌까…1 15:03 12 0
익들 소고기굽고 못먹겠어서 남은거 보관어케해? 15:03 13 0
지금 엔화 901원인데 환전 해놓을까ㅠ?? 15:03 10 0
돈 빌려줬는데 미치겠다7 15:03 43 0
부업으로 3만원 벌어따4 15:03 10 0
프로틴바 하나에 5000원 넘으면 비싼거 아니야...?1 15:03 8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 다음연애까지 얼마나 텀있어야한다고생각해?6 15:02 41 0
인턴 중인데 사수한테 커피 한잔 괜찮냐고 멘트 어떻게 해? 15:02 8 0
휘낭시에 오늘 삿는데 낼 먹어도 괜찮지???2 15:02 10 0
처갓집슈프림은 뼈야 순살이야? 2 15:02 21 0
나 알바 짤리려나 15:02 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