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모임이든 친구의 친구 소개든 어디서 만난 무리든간에 한번 생성되고 단톡 생기면 우리를 무리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 기점을 시작으로 너무 재밌고 맨날 톡방 울리고 여름휴가는 당연히 우리끼리 가는거고 단체로 자주 만나다가 좀 시간지나면 시들시들해지고 점점 단체가 아니라 둘 셋씩 모이는거ㅋㅋㅋㅋ 싸웠나 하면 그건 또 아니고... 나만 그런가 했는데 주변사람들이나 유튜버나 심지어 연예인도 다 똑같더라ㅋㅋㅋ 그러다 또 다른무리 생기면 또그렇게 반복... 철마다 제일 친하고 자주 만나는 애들이 교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