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러는거 맞지?
4년 3개월 사겼는데 둘다 권태기가왔었는데
그걸 내가 알아차리지 못했어
헤어지기 전날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해서....
난 이걸 우리가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나봐
근데 진짜 술을 안마시면 잠도 못자겠고
밥종류는 아예 씹어 삼킬수가 없어
사실 극단적인 생각도 했는데 내 주변 사람들한태 못할짓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다들 얼마나 걸리는거야?
헤어지고 다음날에는 과호흡에 열도 나더라.... 그냥 몸이 너무 아파 나도 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