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한다고 했는데 기분 되게 나빠

다음달에 나가기로 했는데 나갈꺼면 빨리 나가지 추석 껴서 사람 구해지지도 않는다고 하면서 좀 짜증나는 말투로 얘기하더라?

나보고 00아 이건 민폐지 이러는데 기분 되게 나쁘네

사람 구해지면 그냥 바로 나가래 어차피 너 빨리 나가고 싶은거 아니였어? 이러는데 짜증나 진짜 

[익인1]

원래도 너 싫어했나

[글쓴이]

아니 ㅠ

[익인2]

으 싫다

[익인3]

아니 뭔 바로 나가야 ; 진짜 황당하네 ㅋㅋ 그럼 그 새로온 사람은 어떻게 버티고 냅다 해고당한 쓰니는 어캄 실업급여 달라고 박박우겨

[익인4]

뭔 알바여????

[익인4]

근데 회사면 그렇게 명절끼고 했을때 좀 조율하긴해..

[익인5]

이직러 입장에선 추석 상여금 다 받고 이직할거라, 지금 공고 올려두고 추석이후로 채용 예정이라고 명시하면 쌍수들고 환영인데 사람이 안 뽑힌다고 말하니까 엥이다

[글쓴이]

우리 상여금 없어 ㅠ

[익인5]

다른회사에서 너네 회사로 이직하려는 사람들 말한거야 오히려 지금이 잠재적 구직자들이 없을시기인데 본문에서 말한 사람이 추석 쯤 사람 안구해진다고 그래서 이해가 안되서리

[글쓴이]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