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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냥 일반과 다니거든.. 이 과 다니면서 플러스 예체능 취미로 계속 하는게 더 나을까

아님 한살이라도 어릴 때 전과를 하던 편입을 하던 신입학을 하든할까..

전공하고싶긴한데 예술 관련 없는 과 전공하고도 예술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고민된다.. ㅠㅠㅠㅠ 학교 2년만 더 다니면 학산데 



 
익인1
음악이야?
14일 전
익인1
인서울음대 졸업했고 대학원 다니고 있는 사람이야
현실적으로 레슨비 엄청 들었고 특히 경쟁률 말도 안됨 편입이면 서울권 원하면 더더욱 뭐 요즘 사람도 없고 그래서 어째저째 그냥 ”음대“를 갔다고 해도 내주변 기준 석사는 기본코스라고 생각함 유학이나 국내대학원 꼭 간다는거지
그리고 졸업하고 할게 학원 아님 입시레슨인데 학원은 동네만 봐도 한건물에 3-4개고 요즘 애들도 없음 입시레슨도 애들이 없고 보통 입시레슨쌤 고를땐 학벌 예중예곤지 부터 스타일 등등 다 보는데 거기서 살아남는건 희박하고 매년 입시 스트레스 받고 있어야함
나도 그렇고 내주변도 다 첨엔 순수하게 음악 좋아서 한 애들이야 근데 현실적으로 취업 이란 루트는 음악으론 없어 음악관련 회사나 뭐 조금씩은 있겠지만 다들 생각하는 대학졸업후 회사 입사 이런 루트는 없단 말임 전공 포기하고 취업하게 될거 같으면 애초에 지금 시작은 오바 같음
연주도 뭐 할순 있는대 후원 아니면 그거 다 개인 생 비용임 연주로 돈버는건 아이돌만큼 힘들고 업계도 너무 좁고 몇다리 건너면 다 알아 그만큼 성품도 조심해야하고
그 비싼 레슨비 들여서 나중에 버는갓도 힘들고 전공한 사람시선으로 보면 그냥 좀 좋은쌤한테 취미 레슨 받으면서 재미있게 연습하고 음악하라고 말하고 싶음 전공시작하는 순간 음악이 싫어지고 답답하고 매일 매 순간이 나와의 싸움이거든

14일 전
익인2
단순히 좋아서 전공하려는 거면 절대 하지 마..
14일 전
글쓴이
이 분야에 미련이 남아서ㅠ 그냥 취미로 계속하는게 더 이득이긴한데
14일 전
익인3
취미로혀...
14일 전
익인4
전공에 따라 다르지… 일단 순수예술은 불가능함 나이상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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