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계속 가난했어서 그런가
그보다 나은 삶이 뭔지도 잘 모르겠음
그냥 몸 누일곳 있고 꼬르륵 소리 안날정도로 제때 배 채울수잇고 그러면
그냥저냥 살수있을거같애...
비싼옷 예쁜가방 멋진차 좋은집 이런거에 대한 욕구가 없어
경제교육도 받아본적이 없고 모을줄도 쓸줄도 모름
나도 모르게 다 포기한건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