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들도있지만 학교에서 대부분 남자친구랑
남자친구무리들이랑 다니거든 걔네가 더 편하기도 하고 근데 뭐 꼭 걔네없으면 모임 안가 이정도는 아님~ 그냥 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내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랑 잘 모르는 친구b랑 화장실에서 얘기하는걸 들었어 ...지금 방학인데 우리 저번주에 과 단합여행 있었었거든..
남친이 과대이기도해서 소문나기전에 얘기하고싶어서 그날 남친이랑 임신했었고 부모님한테 허락받고 같이살고있다 곧 결혼할꺼다 얘기했어 암튼 그러고 공중화장실에서 얘기들엇는데
내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가 쟤 아빠 ㅇㅇ(남친)은 맞음?막 몸굴리다가 생긴애 아냐?ㅋㅋㅋ오빠한테 태어나면 유전자 검사 해보라고 해야겠다.미
이러더라고...너무 속상해서 혼자 거기서 울고잇다가 밖에 나갔었는데 그뒤에 소문이 이상하게 낫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