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느낀건데 너무 친절하면 안돼

알바를 해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까칠하진 않더라도 무미건조하게 말하는게 좋은거같아 너무 친절하게 하니까 날 만만하게 보는게 느껴져 알바하면서 스트레스다 원래 성격이 친절하게하는 편이라서 딱 단호라게 말하는게 너무 어려워 ㅠ

[익인1]

맞음

[익인2]

사바사인듯 난 친절하게 대함으로서 만만한 취급 받거나 손해입은적 없어서
친절하게 하니까 손님들이 실수해도 그냥 넘어가주고 그럼

[익인3]

엥 진짜??? 난 내가 친절한만큼 상대방도 친절해지는 것만 겪어봄
그런 일도 있구나 ㅠ

[글쓴이]

엉,,ㅜㅜㅜ 여러 알바를 해봤는데 분명 친절한만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안그런 분도 있어서 ㅠ

[익인11]

22..근데 진상은 딱 잘라 말해야해 진짜루 ㅋㅋ

[익인4]

맞아 너무 친절하면 진상 더 많아지는듯. 적당히 친절해야함

[익인5]

친절하면 만만하게 보고 진상짓 난이도가 올라감...

[글쓴이]

그니까 친절하게 한다고 상대가 굽신굽신 하고 그러진 않더라

[익인6]

나는 엄청 친절하게 하면 진상부리려던 고객도 좀 누그러지는게 보이던데.. 다른 경우도 있구나

[글쓴이]

적당한건 괜찮은데 아~~ 그러시구나 ㅠㅠ 네네.... 죄송해요 막 이런식으로 하면 안될거같더라고 ㅠ 그냥 인사정도는 하되 내가 잘못한거 아니면 그냥 네. 바꿔드릴게요 이런식으로만 하는게 나은거같아....

[익인7]

손님한테 불퉁하게 구는 것도 안되는데 만만하게 보이는 것도 안되겠더라

[익인8]

마쟈 세상엔 이상한애들이 많아서 친절하면 만만하게보고 화풀이하거나 고백공격들어와

[익인9]

적당히가 어렵긴한데 뭐든 적당히 해야됨 진짜

[익인12]

알바 여러명있으면 제일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 진상짓함...

[익인12]

혼자 있을 때 노려서 진상짓하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 진짜 환멸남

[글쓴이]

난 혼자 근무하거든,, 피시방 근무하는데 난 진상이 생각보다 앖을줄 알았는데 엄청 심한건 아니어도 말 상처받게 하거나 띠껍게 하는분 많았어....ㅠ

[익인13]

사바사임

[익인14]

진상은 단호하게 안 하면 계속 떼씀.. 징징징 해달라고..ㅎ

[익인15]

ㄹㅇ.. 근데 뭔가 사람 잘 가려가면서 해야하더라 친절하신 분은 나도^♡^ 이렇게 하는데 그러다 진상짓 하면 바로 친절 싹 버려야함.. 그래야 진상짓 안당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