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나한테 친해지자 했다가 바로 고백한 사람, 자자고 하는 애들 본 뒤로
남자불신 생김
잘생기면 내가 좋아하니 친해지는것도 좋고 한데
나보다 못생긴데 나랑 친해졌다가 속으로 딴생각 생각할까봐 미리 걱정되고 너무 자주 연락하면 싫어짐 그래서 남사친을 애증같이 생각함
좀만 나한테 자주 만나자해도 싫고
왜 굳이 남자랑 친해질꺼 나한테 놀자하는지 이해안가서 여자랑 노는거 즐기나보네 ~ 하는 마인드로 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