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6l

관상충이라는 말 듣기 싫어서 평소에 티는 잘 안내는데

내 주변 사람들 즉 가족, 친한친구, 남자친구는 다 알어

내가 사람을 엄청 잘 봐

첫 인상만 보고도 이 사람 성격 이럴 것 같네. 이러면 거의 다 맞고

누가 뭔 말을 하면 그 속에 숨은 뜻을 너무 잘 파악해.

'너 ~~~이런 뜻에서 한 말이야?' 이러면 상대가 놀라면서 어떻게 알았냐 그러고..

아마 예민한 사람이라 그런 거겠지?

그래서 친구들은 자기들 남친 생기면 항상 나보고 봐달라고 사진 올리고 소개시켜주고 이러는데

엄마는 좀 걱정하면서 니 생각이 언제나 맞다고 생각하지말고 틀릴수도 있단 거를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라 그럼..

혹시 나 같은 사람 있니?? 이런 게 좀 괴롭긴 하다



 
익인1
그럴수도있지
14일 전
익인1
장점이다 하고 살아~
14일 전
글쓴이
그거 되게 마법같은 주문이네 그럴수도있지. 라고 생각하니 정말 별 거 아닌 것 처럼 느껴져! 고마워 익인이!!
14일 전
익인2
어머니 선견지명
14일 전
글쓴이
글치 엄마 덕분에 내가 경각심을 가지면서 살어
14일 전
익인2
아니 니생각을 백퍼 믿지말라고
14일 전
글쓴이
그니까 엄마 덕분에 내 생각이 항상 맞진 않다, 틀릴 수 있다 이렇게 경각심을 가지면서 산다고
14일 전
익인2
걍 관상보는거 버려 화장하고 시술하고 하는 세상인데
14일 전
글쓴이
2에게
정확하게는 관상이라기 보다도 그 사람만이 풍기는 분위기나 이미지를 보는 것 같어

1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좋은대학을 가면 음.. 주변이 좀 바뀌거든요 < 이말527 09.14 10:0877559 5
T1🍀PM 3:00 선발전 최종전 VS KT전 달글🍀6911 09.14 10:4625347 4
삼성/OnAir 🦁 이닝마다 점수 많이 내주세요 🙏🏻 남은 10경기 다치지 말고 좋.. 4213 09.14 13:2022893 1
한화/OnAir 🧡🦅 건강🍀이 최고다 240914 달글 🦅🧡 5082 09.14 13:1922966 0
KIA/OnAir ❤️미신 타이거즈 외 안되? 스타우트 오늘도 너의 공을 던져줘💛 9.. 2120 09.14 16:0122019 0
아이폰 배터리효율 72퍼면 바꿀때된건가? 4 1:15 35 0
이 회사 재직 = 대전 산다 이런 회사 있을까!!!54 1:15 561 0
경성크리처 잼ㅆㅓ??!2 1:14 18 0
아까 지하철에서 일본인 관광객들 도와드렸다 히히7 1:14 39 0
제습기없으면 안됨 1:14 18 0
패치 부풀었는데 갈아줘야해?2 1:14 57 0
알바 2번 나갔는데 1:13 24 0
예전 아시아나 마론인형인데 진짜 생기발랄하게 이쁘지 않니 1 1:13 203 0
아오 걍 망해도 되니까 짝사랑이라도 하고 싶다 1 1:13 24 0
편의점 이력서 낼 때 사진 붙여서 내야 될까?4 1:13 21 0
아니 남친이랑 ㄹㅇ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움 제발 봐줘6 1:13 49 0
나 처음으로 알바 한달만에 그만둔다... 1:12 105 0
내스토리 타격 없었을까 1:12 12 0
아이폰16프로 512기가 143만원에 결제완..42 1:12 659 0
직장인 다이어트 도시락 추천해줄 익 있니3 1:12 14 0
성형 많이한사람 ? 만!1 1:11 40 0
아 추천 픽션 좀 제발 1:11 14 0
이성 사랑방 남자 애인 애칭으로 강아지 쓴ㄴ 사람있어?2 1:11 83 0
잠이 안 와 제기랄3 1:11 12 0
...절절한 짝사랑 덕에 얻은 거 뭔지 알아?4 1:11 344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전체 인기글 l 안내
9/15 1:48 ~ 9/15 1: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