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곧 헤어지겠구나를 예견했지만 먼저 말은 안하고 소홀한 행동을 보여줌에 난 너무 서운했고 아파하기 싫어서 먼저 헤어지자했어 근데 예의없이 통보이별이였지 얼굴보면 더더욱 말이 안 나왔을 걸 알기에..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남친이 헤어지는 이유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
근데?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 왜 헤어졌는지. 그냥 통보이별 당한거에만 화가 나있고 얼탱이가 없나봐. 그냥 나만 너무 매달렸고 좋아해서 이런일이 벌어진 건가 싶기도 해..
서로 대화로 풀었으면 진즉애 풀렸고, 나는 그런 노력을 많이도 햐왔어. 정작 남친은 나랑 댜화햐도 이 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못 찾겠대 결국 또 도돌이표지 그럼에 더더욱 대화로는 풀리지 않는 구나 우리 관계가.. 를 생각이 들었어..
남친은 정말 나를 왜 사겼던걸까 왜 나를 더더욱 비참하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었을까.. 처음부터 왜 잘해줬고 왜 지금 못 해준것만 더 생각나게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