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진짜 회사 지옥이야?

관두고 싶다 정병 올 것 같다는 말 많잖아

어떻게 힘든지 왜 힘든지 궁금함..

[익인1]

나는 힘든이유가
잘하고싶은데 내 뜻대로 잘 안되서
(나 자신이 부족해서) 힘들었고
사람 때문에 힘들었어
(텃세,본인멋대로 생각 판단해서 오해생김 등)

[익인1]

아 그리고 밑댓말대로 억울한일 많이 생기고 내 잘못 아닌데 따지는것도 못하고 그냥 뒤집어씌이는거랑 책임감도!!

[익인2]

사바사 회사회이긴한데
근데 진짜 알바랑은 차원이 달라
스트레스 많이 받음
회사다니다보면 억울한일 생기고
내 잘못 아닌데도 숙여야하고

상사가 꼽주고 그래서
더러워도 할 말 못하고 참아야함
직장사람들은 또 겉으로는 티안내는데
돌아가면서 서로 뒷담까고

철저한 갑과 을이 나뉘는..
거기다 상사가 기분파다?
툭하면 건드리고 성질냄

[익인2]

별로 안힘든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진짜 진짜 힘들어
방학도 없고
이 상태로 최소 30년 다녀야하는게
지옥이다 진짜

학교는 방학도 있고
졸업이라는 끝이라도 있지 에휴

[익인3]

이렇게 하래서 가져갔더니 저렇게는 안했냐고 꼽줌 그래서 저렇게도 해서 가져가면 아 이렇게가 낫네 이럼
근데 그 바로 윗사람이 이건 저렇게 해야지 왜 이렇게 함? 하면 내가 그렇게 했다고 함

[익인2]

ㅇㅈ 개짜증나 바라는거 더럽게 많음

[익인3]

진짜 고작 사원한테 바라는 건 많고 책임도 다 내 책임이고...

[익인3]

근데 내가 거기서 차장님이 이렇게 지시했어요 하면 그건 또 꼰지르는 사람 되는 거라 걍 속으로 아 ^_^... 이러고 말지 뭐...

[익인3]

나보고 닌 뭐가 그렇게 바빠서 맨날 야근을 하녜 어이가 없는 건 지가 칼퇴하겠다고 나한테 5시 30분에 던져준 일 때문에 하는 야근임...
어쩌다 내가 내 일로 야근을 한다? 그러면 이제 어 너 야근하네? 하는 김에 내 것도~ 이러고 지는 또 칼퇴 ㅋㅋㅋ 내가 오늘 니 일 하려고 야근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