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문란?하고 가치관이 안맞을걸 알아서
사귈생각없었지만.. 그게 마음처럼 안되었고
사귄 지 1년가까이됐어
그동안 주위에 이성도없고 보이스피싱도 당하고등등..
그래서 나한테 더의지했던거같아..
나도 이아이가 너무좋고 안타까워몸으로.사귀는거말고 정상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서 술담배도 못하게하고 여행이나 독서 공부등으로 취미도 바꿔줬고 그것도 우리둘다 즐거웠던거같아
그러다 애인이 타지역 발령났는데
주위이성도 많고 매일 술판인 환경이라
그런가 2주만에 바람났어..
1년동안 개고생해서 사람바꾸려해봤자
소용없는거 알게됐네..ㅋㅋ...
외적조건이나 스펙등.내가 더좋거든..
너무잘해주면 원래 매력이없나? 미치겠다 잊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