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자식 겸 익들의 형제 자매들이
부모님이랑 심하게 다퉜다던지 아니면
다들 직장 때문에 분가해서 부모님이 심하게 외로워하시거나
우울해하신더던지 그런 식으로 일 생기면
너넨 그래도 내 부모니까 하고 짊어지고 해결하려고 해?
아니면 내 앞길도 막막하니까 그냥 외면하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