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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들린김에 빵집있어서 애들 주려고 빵사서 이거 오빠랑 나눠먹어 해도 반응이 쇼파에 누워서 폰 보면서 내 말 듣는둥 마는둥 응 하니까 사주기 싫어짐.. 아무리 조카여도 예쁜짓을 안하는데 어케 예뻐해줌


 
익인1
챙겨주지마러~
1개월 전
익인2
어휴 절대 ㄴㄴ 익이이나 맛있는 빵 많이 사머거
1개월 전
익인2
난 다 커서도 삼촌이 초콜렛 하나 사줘도 우오왕🤩 하니까 엄청 좋아시던데… 챙거주는 분의 거마움을 몰라 섭섭하게!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넘 당연하게 생각해서 좀 그렇네😭
1개월 전
익인3
앞으론 사주지마로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저거 부모가 잘못 키운 거, 너도 거기에 숟가락 얹지 마 뭐하러 사다줘 기본 예의도 없는 건데
1개월 전
익인5
그럴땐 감사합니다 해야지 이렇게 가르쳐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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