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극F 감정형회피형 싫었던 게

(Mbti 과몰입 ㅈㅅ 모든 f그런 거 아닌 거 앎. 감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과한 사람 말하는 거)

행동이나 말 한마디 하나하나 의미 부여하면서 너 그때 그소리 무슨뜻이였어 나 그거 사실 기분 나빴음 이런 식으로 나올 때마다 어이없고 당황스러움.. 그 내용대로 말하지도 않았는데 지 멋대로 듣고 혼자 의미부여해서 상상하고 나는 나쁜사람 되어있고 혼자 손절하고 이런애들 ㅇㅇ..

난 1년 전의 행동으로도 이런 거 당해봄; 심지어 나는 아무의미도 없던 거고 무례하거나 기분나쁘게 한 것도 아닌데도 그렇게 받아드림...

[익인1]

울 가족들이 죄다 저래서
나 F인데 외향적으로 극T됨

[익인1]

애들이 나보고 다 T처럼 말한다고 함.. 하지만 나 속은 천상 F임 ㅠ

[글쓴이]

진짜ㅜㅜㅜㅜ 나는 tf반반인데 모든 에프가 저럴거라고는 생각안함... 근데 그냥 단순하게? 말했다고 과하게 상처받거나 그런 건 아직도 이해안되더라... 설사 그사람이 진짜 까칠하더라도 기분이 안좋아보인다에서 그쳐야지 저의가 뭘까 의미부여하고 자기를 공격? 했다고까지 생각하더라 나중에나중에 지멋대로 부풀린 걸로 기분나빴다고 하고... 핵피곤

[익인1]

응 울 부모님이 딱 회피형+속으로 계속 파고 생각하고 확대 해석하는 스타일이라 ㅋㅋㅋㅋ 뭔지 알어
진짜 너무 감정 소모 심하고 극살맞아서 자연스레 반골기질있는 F가 되어서 냉철한 T처럼 말하게 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