쨋든 친구 집에 있는데 좀전에 친구네 엄마가 친구한테 승모근 보톡스 놔주고 무슨 연어 dna 주사 놓는게 있다던데 그거로 친구 관리 해주더라? 집에 온갖 기구랑 보톡스 용액? 다 있더라고 그래서 걍 집에서 놔주던데ㅋㅋㅋ근데 나한텐 아무말도 안함..ㅎ 너도 해줄까?? 관심 있어? 이런 말도 안하고 그래서 그냥 친구 관리 받는거 뻘줌하게 지켜만 보고 있었다ㅎ
속으로 “그래 어차피 한국보다 손기술도 못할텐데 니들 많이 해라“ 라고 생각하고 말았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