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arl - 묵직하게 아릿
* 사한 - 아스라하게 아련
* 디 마이너스 - 담담하다가 눈물 울컥
셋 다 좋았어. 잘 안 슬퍼하고 새드 안 찾아 읽기는 하는데, 이 책들은 확실히 어딘가를 건드렸음.
취향이 맞을 것 같은 쏘들은 단권이라 짧으니 한 번 트라이해보라고 추천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