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상과 스타일이면 인생 개힘들다 ㄹㅇ

내 입으로 말해서 웃기긴하다만 직장에서 첫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여자들한텐 치기 당하고 견제 질투 받고 왕따 당히고 남자들한텐 고백공격 성희렁 안받아주면 씹고 뒷담하고 없눈소문 만들어다니고 사람 하나 이상한인간 만듦 ㅎ

성격이 내성적이고 조용해서 더 힘듦  글로만 봐오던 일들이었는데 겪어보니까 돌아버리겠음 난 조용히 가만히 있는 타입인데 되게 눈에 띄나봐 나대는 성갹도 아닌데 남들이 나한테 관심 개많ㅇ

[익인1]

멘탈 세지 않는 이상 힘들어..

[글쓴이]

ㄹㅇ 그래서 요즘 특히 정신차리거 할말을 꼭 하려는편이야 선넘으면 만만하게 안보게

[익인2]

나 진짜 너무 공감함……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ㄹㅇ..나도 그래서 원래 물렁~한 바보같은 성격이었는데 이렇게 살다보니까 개빡치고 억울한일이 너무 많아져서 성격 변함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요즘은 사가지..없어보이는 말투도 터득했다^^..

[글쓴이]

글로만 보다가 직접 겪어보니 ㄹㅇ 공감됐다ㅠ 내가 연예인급으로 예쁘고 잘난것도 아닌데 좀 한편으론 웃기기도함 ㅠ 빡치고 억을한일 ㄹㅇ ㅇㅈ이다ㅠ 나도 그래도 다정하게 살아가려눈데 내 가치관이 흔들림 ㅠ 걍 뭐랄까 만만하게 보거나 선넘으면 선 못ㄴ놈게 할말하거나 나도 무서운 인간이란걸 보여주려고

[익인3]

진짜 다 공감된다 ㅎㅎㅎㅎ 새로 어디들어가면 여자들은 죄다쎄해지고 나는 바로 왕따당하고 아예 안끼워줌. 남자들은 막 얼굴빨게지고 나 좋아하는거 겁나 티내고… 근데 남자들도 나랑 잘안될거 뻔하니까 나 은따시키더라 내가 말안걸어주면 삐짐

[글쓴이]

하 다 공감가네 ㅋㅎ 막줄 개공감ㅋ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