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거 말해봐!해서 내가 치킨 중에 굽네치킨 먹고 싶다 포장해올게 했는데 무시+묵살당하고 동생이 뿌링클 먹고 싶다!하니 바로 시키래 나보고 너가 찾아온댔으니 찾아와! 이런다…짜증나
글고 제일 빡치는게 넉넉히 시키던가 매번 부족하겠다해놓고 치킨 2마리만 시키고 엄마가 나랑 같이 밥 비벼먹자 치킨 부족하다 한두조각만 먹어라 동생들이랑 아빠 먹을거 부족하대..짜증난다 진짜 한두번도 아니거!!
내돈으로 산것도 내가 한입도 못 먹음..동생들이랑 아빠 먹게 해주래..그래서 몰래 사서 몰래 먹으면 정떨어진대 한조각도 나눠먹는게 가족이라면서 그면 왜 반대로 아빠랑 동생들이 산건 나한테 안 나눠주는대!!!짜증난다 진짜!!!
나는 입 아니가!! 한마리 더 시키면 되지 왜 굳이 엄마랑 나는 치킨 못 먹고 밥 비벼먹어야해?엄마는 왜그런건지?다 같이 맛있게 먹으면 좋을건데 왜 굳이 자처해서 안 먹는 거지 나까지 꼭 끌어들이고?난 먹고 싶은데 치킨..
이렇게 누가 보면 치킨도 못 사먹는 가난한 집 같다..돈 있잖아 동생들이 일주일에 3-4번 치킨,피자,찜닭등등 다양하게 시켜달라할때 돈 있잖아 왜 내 입에 들어갈 돈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