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비키니 입고 풀빌라에서 놀음..

엄마랑 여동생 이모랑 풀빌라 잡아서 오늘 가서 놀았어... 

이모가 은근 잘 어울린다고 살 많이 뺐다고 칭찬해주시더라 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

[익인2]

🤮

[익인3]

윽

[익인4]

가족이 네 편이라서 다행이다

[글쓴이]

그치...ㅎ

[익인4]

위에 반응 신경쓰지마 내가 그쪽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는 거 아니면 원하는 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하거든 그냥 가족들한테 사랑받으면서 잘 살면 돼!

[글쓴이]

고마워 ㅎㅎ

[글쓴이]

진짜 오랜만에 가서 재밌게 놀긴 했어 ㅋㅋ

[익인4]

풀빌라 미온수 넣었어??? 나 지지난주에 갔을 때는 여름에는 미온수 없이 냉수라고 했는데 날이 더워서 딱 놀기 좋았거든! 좀 선선해지긴 했어도 물은 뜨뜻할 거 같은데

[글쓴이]

4에게
그냥 시원하게 냉수로 했어! 더위를 좀 다들 많이 타는 편이라

[익인4]

글쓴이에게
그치 냉수여도 딱 놀기 좋더라 ㅋㅋㅋㅋ 나 이번에 길이 8m인가 긴 곳으로 갔는데 진짜 물놀이 실컷하고 왔어 성수기 끝나서 가격 좀 싸지면 또 가려고 ㅠㅠㅠ 고기 구워먹고 노니까 진짜 행복했어

[글쓴이]

4에게
남익인데... 실은 예전부터 비키니랑 원피스 수영복 입는 그런.. 소망이 있었는데.. 그거 이뤄서 좋았어 ㅠㅠ

[글쓴이]

4에게
다이어트 계속 하다가 놀러가서 맛있는 거 먹으니까 진짜 행복하더라 ㅠㅠ

[익인4]

글쓴이에게
ㅠㅠㅠㅠ 나 소시지 한 판 먹었어 ㅋㅋㅋ나도 다이어트 중이라서 소스는 안 찍었는데 그냥 놀러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다 맛있고 행복하더라 ㅋㅋㅋ

[글쓴이]

4에게
ㅎㅎ 처음 비키니 입고 싶다고 했을 땐 좀 놀림도 받긴 했는데 살 쫙 빼고 섹시하단 칭찬도 들으니까 기분 좋더라 ㅎ

[글쓴이]

4에게
엄마가 나보고 바다에 이거 입고 가다가 이상한 놈들 꼬일까봐 걱정이라고 하셨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