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222 다시 사귈 생각 없다
기간제 베프라는 말도 있듯이
아예 쌩판 모르는 남은 아니잖아
분명 나름 잘됐다고 알고있었는데
뭔일 있나 싶어서 근황 본거였거든
근데 그걸로 어떤 사람이 재회 로맨스같이 무턱대고 말하길래
기분 안좋았음..
뭔가 난 평소에도 아무 생각없고 아무 의도도 없었는데
내가 생각한거보다 더 건너간 느낌 ㅠ 에 거부감 드니까
가만 있는 걔나 나나 같이 머리채? 잡힌거같은 느낌
성격 안달라졌을까봐 ..
글고 또래 애들이 새 연애도 하더라고
계속 장점만 습득?해서
더 잘맞는 성격인 사람 찾으려고
나름 노력하면서 사람들 만났거든ㅠ
그래서 더 속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