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상대측에서 공략법을 알고있는 느낌임..
감독도 특정 팀에 유독 약하면 거를수도 있어야지..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실점이 이건 데이터를 넘어선 걍 약점을 알고 타석에 서는 느낌임
마치 이때 변화구를 던지고 이때 직구를 던지는걸 알고 들어오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