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시작 전부터 교육받을때 전타임 알바가 좀 많이 까칠하다는거야 사장님부터 나 알려준 언니까지... 그래서 아 좀 그러신 편인가보다 조심해야지 했는데 오늘 주문이 너무 밀려서 엄청 급하게 만들고있었어 그래서 좀 일찍와서 만들어주길래 같이하다가 청포도에이드를 딱 만들어놨길래 뚜껑 덮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뭐하시는거에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네..?? 이랬는데 음료 안섞었는데 왜 뚜껑을 덮으려구 하냐는거야 나는 안섞은줄 몰랐지...ㅠㅠㅠ 근데 그 후로 캬라멜 마끼아또도 잘 난섞으니까 그렇게 되는거다 하면서 엄청 뭐라고 하고 뚜껑 씌워놨던거 싱크대에 세게 집어던지고 화풀이하듯이 하는데 너무 속상했어 ㅠㅠㅠ 이제 일한지 한달인데 너무 속상하다 그리고 이미 나는 근무시간 10분 넘겨서까지 일했어.... ㅠ 그냥 우울해 알바 더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