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막내가 해야지 하는 거 있어?

회사는 아니고 그냥 동네 친목 모임인데 꼭 한번씩 장난이라도 저 말 듣는 거 같음....... 장난이겠지 하고 넘기긴 하는데 몇년동안 막내인 난 듣기 싫다

[익인1]

없음

[익인2]

메뉴 정하고 예약 이런거? 잔심부름이나 뭐 취합 정산 이런 자질구레한거 시키긴하지..

[익인3]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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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난 회사라고는 안 했는데ㅠ 익은 회사가 가장 먼저 생각났나보다

[익인5]

식당 갔을때 수저세팅??? 막내가 해야지는 아닌데 하려고 하는 시늉은 해야한다고 생각

[익인6]

회사 아니면 없음
그냥 뚱하게만 안있으면 괜찮을듯??

[익인7]

친목 모임에서도 그런거 따져? 와.. 난 그런 모임이래봤자 한두살차이에 친구처럼 지내는 모임밖에 없어서 그런가 막내가 뭐 하고 이런거 없었는데

[익인8]

식사때 수저 세팅, 물 따르기,..

[익인8]

근데 사적인 모임에서도 그러나?

[익인9]

솔직히 누가 해야지 하는 건 회사든 친목모임이든 개꼰대 같다고 생각함 사회생활이니까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