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을때 말수가 적고 자기얘기를 잘 안해 주로 리액션만 해주고 얘기를 잘 들어줘
가끔 장난도 치고 틱틱댈때도 있어서 좀 서운할때도 있거든
근데 가끔 편지써서 감동주고 문자 할때는 엄청 다정스윗하고 잘 챙겨주고 그렇거든?
뭘까 그냥 표현이 서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