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이었으면 뭐라고 할 것도 아닌데 사사건건 내가 내 기분 조금이라도 상하면 다 짚고 넘어가야 하고 뭐만 하면 다 거슬리는 느낌 뭔가 밥 먹는 것도 가끔씩 거슬리고 이따금 내가 밥 사줄 때 돈 아깝다 생각 들고 평상시에 외출해서 누구 만나면 스토리 올리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도 스토리에 같이 찍은 사진이나 그런 럽스타 올린 지 한달 넘었음,,, 그냥 왜 이렇게 다 거슬리고 짜증이 올라오지 사실 요즘 취준 중이고 많이 바빠서 전에 비하면 친구들 연락도 잘 안 보고있고 혼자 운 적도 있고(정말 잘 안 욺) 요즘 멘탈 안 좋은데 그래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마음이 작아졌는지 모르겠다 만난 지는 1년쯤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