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건아니지만 그래도 20만원정도썼어
근데 애인은 아무것도없었고
자기는 내가 준비를 안할줄알았대
이럴줄알았으면 자기두 진즉에 챙길걸 하길래
이때는 별생각없었음 담엔 애인이챙겨주겠지싶어서
그래서 그럼 200일때는 자기가 챙겨줘 ㅎㅎ 이랬는데
정작 200일 당일에
공방가는것도 엔빵하고 밥도 내가사고
따로 뭐 없었는데 서운하다 …
곧 애인 생일인데 챙기기도싫네….
100일선물도 애인이 뭔가 챙길것처럼
계속 얘기꺼내길래 나름 따로 준비한거였는데..
그리고 애인이 거의 일주일에 4-5일정도는
우리집에서 지내는데 생활비가 두배로 들어도
암말안하다가
내가 우리집에서 자기가쓰는건 그래도
챙겨와주면 좋겠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돈없다고 하드라고 우리집오면 싹다 내물건 쓰니까 ..자기가쓰는건 좀 챙겨오면 좋겠다싶었는데
그래서 돈없는동안 데이트 비용
내가 다 부담하고 그랬었음..
근데 알고보니 돈없던게 게임 현질을
수시로 해서 그렇더라
그거생각하니까 더 서운함
게임현질할돈은 있고 기념일 챙길돈은없고
그냥..한탄글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