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잠 안와서 쭉 글 읽는데
불안하게 연애하는 익들 많아보여서 넘 속상하다
진짜 내 전연애 보는거 같애
술 좋아하고 이성 관계 뭔가 깨름칙하고 ..술자리 가서 밤 늦게 연락 안되면 잠 못자고 불안해서 떨고 하는게 너무 내 모습같아 ㅠㅠㅠ 주변인들 염탐하고 막 상상하느라 잠 계속 깨고
진짜 흐린눈하다가 4년 만에 진짜 힘들게 맘 놓고 헤어졌는데 얼마전에 알았어 ㅋㅋㅋ 헤어지기 직전 클럽에수 만난 여자랑 자고 사귄거 환승한거지 ㅋㅋㅋㅋ
역시나 그럴 놈이었구나 싶더라고 ㅠㅠㅠ
지금은 유흥이랑 완전 거리 멀고,절대 불안하게 하지 않는 사람 만나서 너무 안정적이게 연애하고 있는데 ㅠㅠㅠ
절대 불안하게 하는 사람 만나지마 ㅠㅠㅠㅠㅠ 안그러는 사람도 훨씬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