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난애 여미새야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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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촉으론 좋게봤는데

아니라고 그래서 친구가..

헷갈리네

[익인1]

이런 경우 안 좋을 거 같다...
진짜 좋은 사람이라면 그 쪽으로 헷갈리지도 않을 거 같아

[글쓴이]

내 촉으로는 사실 큰 의심없이 괜찮았는데.. 친구는 아니라니까 어찌 행동해야할지모흐겠더라구 🥹

[익인1]

그게... 이게 쓴이가 쓴 글만 봐서는 모르는 거잖아.

근데 그냥 일반 사람한테는 이성에 너무 미쳐있나 하는 아예 그런 생각이 안 드는데 친구가 그런 생각 들었다고 하니까...
당사자인 쓴이는 좋게 보고 있어서 모르는 어떤 부분을
제3자인 친구가 봤을 땐 넘어가기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말 한 게 아닐까 싶거든.

근데 몇 번 더 만나보고 만남을 더 이어갈지 어떻게 할지 정해봐도 되겠지만
조금 경계는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혹시 친구가 뭐 보고 그런 말을 한건지 친구한테 물어볼 수 있으면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글쓴이]

답글 길게 달아줘서 고마워!
응응 나도 내가 호감을 느껴서 콩깍지가 씌여있는 상태인건지 헷각려서 그랬던거구
친구는 그냥 생긴게 너무 양아치같다 라고 하더라구 ..

그래서 혹여나 촉인들이나 이 방에선 확실하게 답변을 받기보단
여기서 느껴지는게 잇을까 싶어서 물어본 거였어 🥹

무슨 말 하는지 다 이해 했어..! 고마워

[익인2]

ㅇㅁㅅ

[글쓴이]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