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부러워도 남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지 보통?

외모든 성취든 환경이든 자기 인생이 나아졌으면 하는거지 통으로 그 사람하고 몸과 관계, 삶을 바꾸고 싶은 건 보통 드물지?

[익인1]

ㅇㅇ

[익인2]

엉 난 부러워도 그 일부가 부러운거지 그 사람 자체가 부러운건 아니라..본문은 상담 받아야 하는거 아녀? 그리고 잠깐 부럽고 말지 그게 하루종일 생각날정도로 날 잠식시키진 않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근데 민수도 설이가 되고 싶은 건 아닌 것 같던데... 동생까지 자기 동생이라 하는 건 좀 기괴하지만

[익인6]

설이 동생을 남친이라 한 거 아니엇나?? 본지 오래돼서 살짝 가물가물..

[익인4]

엥 난 남이 되고 싶어하는듯 항상..
맨날 장원영 카리나로 살고 싶다는 상상함

[익인5]

나도 아이돌 되는 상상 하는데 춤 노래 어케 익혀야할지도 고민해

[글쓴이]

헉 그럼 만약 자고 일어나서 장원영이 되면 남들이 원영아~ 하고 불러도 이질감 없을 것 같아?

[익인4]

응….너무 좋을거 같은데???????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된거자나 내가 장원영이라니

[익인6]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재벌급 금수저는 걍 되고 싶긴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