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용실들 리뷰 강요하는거 ㄹㅇ 빡친다

머리하는 내내 네이버 리뷰 얘기하면서 눈치 주는 곳

할인쿠폰 발급해주겠다면서 핸드폰 잠깐 보여달라더니 내 의사와 상관없이 지들이 강제로 알림설정 켜놓고 리뷰 페이지 열어서 내미는 곳

리뷰 써달라길래 걍 알겠다고 했더니 여기서 쓰고 화면 보여달라는 곳 (리뷰 작성 조건으로 할인 받고 뭐 그런거 아님)

너무 선 넘는 미용실들 많이 보이는데

자꾸 강요하면 더 반감만 생긴다는걸 모르나…?

[익인1]

차라리 리뷰이벤트를 열지 난 리뷰 강요하면 그 미용실 안감 ㅠㅠㅠ

[글쓴이]

나도 여긴 절대 안 가야지!하고 다른 미용실 가면 거기도 그래…ㅋㅋㅋ

[익인2]

ㄹㅇ 그리고 사진 찍은거 무단으로 포샵해서 올리는 것도 개빡침

[글쓴이]

지들이 포샵해서 올린다고? 그건 법적으로 백퍼 문제될텐데 초상권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구나

[익인2]

ㄱㄴㄲ ㅋㅋㅋ 심지어 그거 커트하고 고데기 했는데 인스타엔 펌이라고 올려놓드라 ㅋㅋㅋ 개념 터짐

[익인4]

ㄹㅇㅋㅋㅋ무슨 맡겨둔거마냥 근데 옮겨도 다른곳도 그러길래 진심 가기싫음

[익인5]

헐 그럼 나가서 바로 삭제할듯 양아치나 다름없지

[익인6]

머리라도 잘 나왔으면 모르는데 머리 걍 내 스탈도 아닌데 리뷰 달아달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화만 남..ㅎ 난 리뷰 달고 2-3시간 뒤에 바로 삭제하고 그 미용실 다신 안감

[익인7]

ㅁㅈ

[익인8]

ㅇㅈ 개빡침 근데 난 울 엄마가 미용사여서 언젠가부터 비싼 미용실 안 가고 걍 엄마한테 잘라달라고 함

[익인9]

제대로 하기나 하고 리뷰 어쩌고 해야지 ㅋㅋㅋ 에휴

[익인9]

커트 엉망 해놓고 리뷰바라면 노어이

[익인10]

그냥 무시하자 자기들이 뭐 어쩔거야 옛날에 미용실갔을때 갑자기 머리사진찍는다고하고 이리저리 머리사진찍던 미용사 생각나 그리고 속눈썹펌하러 갔을때도 다 하고 갑자기 사진찍는다고ㅋㅋ 점점 무대뽀되는거 짜증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