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말라인사람들 콤플렉스나 이런거 있음?

나 태생개말란데 어릴 때부터 뼈다귀, 해골, 밥 안 먹고다니냐 이런 얘기 듣고 자라서 성인되고 마른 몸이 콤플렉스 됨.. 반바지 이런 거 절대 못 입고 찌우려고 별짓 해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엄청 심각할 정도로 느리고 ㅠㅠㅠ

개말라들 너넨 만족해? 아니면 좀 찌우고싶어?

[익인1]

있지~

[익인1]

마른애 중에 없는 애를 못봤는데
여리여리 마른 애 말고 ㄹㅇ 특정 연예인들처럼 개말라

[글쓴이]

맞아 ㅠ 그냥 마른 거 말고 개말라..

[익인2]

나도 본문이랑 똑같애
찌우고 싶어 ㅜㅜ

[익인3]

난 솔직히 마음에들긴하는데 살조금만 쪄도 땀나서.. 그래도 찌우고싶긴함 다른사람 무릎에앉으면 엉덩이뼈때문에 아파해서ㅋㅋ

[익인4]

가슴 빼면 없음….. 근데 좀 찌우고 싶긴 해

[익인5]

엉덩이 살이 너무 없어서 짧은 상의 잘 못 입음 엉덩이 가리는거 입거나 바지를 널널한거 입어야 함ㅜ 5키로는 찌면 좋겠어

[익인6]

없엉

[익인7]

난 옷 입는 거 좋아해서 가슴 없는 거 빼곤 ㄱㅊ아.. 본문처럼 내려치는 사람들 짜증나긴 하는데 뭐어쩔거여 마인드로 살게되더라

[익인8]

키빼몸 125인데 좀 불쌍해보여.. 찌우고싶어ㅠ 보는사람들마다 말해서 진짜 스트레스

[익인9]

사람들이 자꾸 치면 부러지겠다 이러는데 어쩌라고임 진짜ㅋㅋㅋㅋ 왜 자꾸 쳐볼 생각을 하는지

[익인10]

완전 있어 ㅠㅠ 맨날 해골이다, 가시밖에 없다, 밥 좀 먹고 다녀라, 살 좀 쪄라 등등.. 매일 들으니까 스트레스 더라구.. 그래서 일부러 살찌려고 엄청 노력중임..

[익인11]

자기가 툭치면 부러질듯 이러면 빡치긴 하는데 우짤…배가 안고픈데 어떡함…

[익인12]

맞아 불쌍하다 뼈밖에없다 이런 말 걍 아무렇지도 않게하는데 조오오오오온너 스트레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