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애 했구 우리집의 경우 가족 단위로 1-3년에 한 번 유럽 여행 갈 수 있는 정도고 친오빠는 신축 아파트 부모님이 해주셨어 나는 취업 선물로 차 뽑아주신 정도의 형편이야
부모님이 부동산에 깨어있으셔서 노후 걱정 없고 억소리나는 건 아니지만 돈걱정 없이 산 정도
우리 부모님은 약간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 마인드야ㅠ
물론 애인네도 가정형편 어렵다 정도는 아닌데 집은 못해주신대 그냥 한 푼도 지원이 어렵대서
부모님은 집도 못해주면 현금 몇 천이라도 지원해줘야지 그 집이랑은 아닌 것 같다라고 하셔.....
그냥 나는 대출 끼고 임대든 청년주택도 괜찮으니 작게라도 시작하고 샆은데 부모님은 맘에 안드는 눈치ㅠ
나 같은 경험자는 없을까 어껗게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