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해주는것도 아니고 태워달라는거 다 태워주고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집에서 설거지하고 뭐 사주고 다 하는데
아침에 대뜸 뜬금없이 기분안좋다고 나 일어나기전부터 짜증을 짜증을 신경질 다 내다가
나도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짜증들으면 기분좋나?
일어났는데 아침부터 고기안넘어가서 나는 알아서 밥먹겠다니까 엄마가 먹을 고기좀 구우라고 신경질내고
엄마는 맨날 내방와서 머리드라이하는데 하고나서 다 날려진 머리카락들 내가 맨날 치우고 참는데 그건모르면서 진짜 너무짜증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