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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l

기본적으로 엄마아빠 둘이 별로 맞는 코드가없고 내가봐도 아빠가 뭔가 잘못한건 맞음

근데 엄마가 급식때부터 아빠한테 화나는걸 나 옆에두고 계속 말햇엇고

지금 20대후반인데 집에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도 갈때마다 어디 식당갈때 산책하러갈때 아빠 안좋은 얘기를 함

내가 들어도 엄마가 공감은 가는데 맨날 화내는듯이 말하고 그러니까 그 말투를 오늘은 듣기가 좀 힘들엇어

그래서 뭐 설명할거가잇엇는데 내가 말투가 좀 그랫나봐? 그러니까 엄마가 뭐 이런얘기하는거 듣기싫냐 그래서 그냥 그 말투가 좀 듣기가 힘들다 그랫더니

싸가지 없는 0 이러면서 엄청 화내고 진짜 지금까지 뭐 아예 얘기 안들어준사람마냥 걍 집 가라그러고 앞으론 절대 얘기 안할거라면서

근디 짖짜 나도 이런얘기 듣는거 힘들거든

다들 이러고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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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뭐라고는 안해 근데 오늘은 그냥 그런 부정적인 말 듣는게 넘 힘들었던거를 좀 티를 냈는데 그거가지고 그러는거임
1개월 전
익인3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안될듯
나도 비슷한 사장님 만난적 있는데 듣는 입장이 더 힘든거 뭔지 앎...
감정적으로 대처히지 말란건 그렇게 하면 감정적인 대화가 오가게 되니까 더 힘들어짐
나는 알바 그만둬서 사건을 종결시켰지만... 내가 너라면 밤에 날잡고 진솔한 얘기 한번 해볼 거 같아 엄마니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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