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잘못할때마다 옷걸이로 맞았는데 너무 맞기 싫어서 도망도 가보고 심지어는 집안의 모든 옷걸이를 접어서 망가트리는 짓까지 하고 언젠가 한번은 내가 잘못했다 그거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했으니까 맞을 필요는 없다 라고 주장했다가 되려 화를 돋궈서 더 맞았는데 그거 때문에 악감정이 엄청나게 쌓여서 엄마는 말로 안되니까 폭력으로 해결한다 이런 생각 하게 되고 결국 10년 지나서 터져서 엄마랑 쌍욕까지 해가면서 싸움…
근데 이유 없이 패진 않았음 가정폭력 수준도 아니었고 그냥 옷걸이로 발바닥이나 엉덩이 몇대 때린거였음
근데 잘못을 하기는 했는데 맞을 정도의 잘못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