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땐 걍 전공도 적성에 안 맞고 취업 그때 가면 알아서 하겠지 이 마인드로 다녔음.
지금은 중소 열군데(지방이라 적음ㅜ) 지원해도 한 군데 연락올까 말까임.
구글 쳐보면 학점 낮으면 중소도 취업 못한다, 공기업 노려라 이 소리만 하고.. 이러니깐 걍 의욕도 없어지고 우울해짐. 뭘 해도 만회할 수 없는 절벽에 다다른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