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l
장하다 이놈아 ㅜㅜㅜㅜㅜㅜ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 241101 프리미어12 평가전 1차전달글 🐯🇰🇷527 18:187927 0
KIA네일의 마지막 식사는 한우였다···'ML과 전쟁' 앞둔 KIA "무조건 잡겠다.”18 14:177136 0
KIA 이의리 미쳤냐고 ㅋㅋㅎㅎㅋㅎㅋㅋㅋㅋ17 10.31 22:196343 0
KIA 아 크로우 개웃기다12 10.31 22:285305 1
KIA 2000년대생 투수 통산 탈삼진 순위13 17:282796 0
집가서 코시 하라 4경기 / 한경기 잡아서 풀로 다시보기6 10.31 17:19 126 0
나 갈맥네 감독님이 해 준 말 너무 좋았어1 10.31 17:15 326 0
마마 보고 날다람쥐 라고 하는 사람 처음 봤어 10.31 17:08 216 0
본인표출 두번째 신문다꾸...3 10.31 17:07 172 0
분명 시즌은 끝났는데 달글은 왜 안끝나지....1 10.31 16:57 141 0
기아는 당장 시계 굿즈를 내라1 10.31 16:51 120 0
내년에 연봉 팍팍 올려줘라 기아 10.31 16:34 275 0
우리 내일 평가전 달릴거야??12 10.31 16:34 274 0
락코가 맞는데 이젠 왜 이렇게 나는2 10.31 16:13 335 0
이걸로 마우스 장패드 만들면 진짜 예쁘겠다2 10.31 16:12 248 0
이건 영철이 머리 좀 작게나왓다 10.31 16:11 214 0
. 23 10.31 16:10 541 0
sure이라며 임네일!.!.!.!.!.!.!5 10.31 16:04 639 0
압도하라 책 그거 살만해??6 10.31 16:03 206 0
아 어이없어 sure 이게 예쓰가 아니라고??4 10.31 16:00 423 0
ʕ⌯ •̀ ˕ •́⌯ʔ✎▤ ..oO(앞으로...할...일..)5 10.31 16:00 141 0
도영이 태군마마한테 혼나고 펑펑 울었다는데? 🤭10 10.31 15:59 547 0
" 왕머리" 보자마자 생각난 선수는?25 10.31 15:54 3398 0
네일은 우리가 찾은 보물인데... 1 10.31 15:54 162 0
진짜 냉정하게 네일 메이저 99퍼지?13 10.31 15:53 75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