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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7l
난 사이비 무시하는 건 잘 하는데 번따 거절은 괜히 무서워서 못 하겠음... 바보같아


 
익인1
난 거절은 못하는데 그쪽 거 주시면 제가 연락할게요 하고 그냥 받고 가는 건 잘해
13일 전
글쓴이
아 이런 방법이 있었네 어우 나도 이럴 걸 바보 같이...
13일 전
익인2
ㅇㅇ잘해
13일 전
익인2
세상이무서워서..걍단호해지는게 베스트
13일 전
익인3
무조건 눈 안쳐다보고 듣지도 않고 아니요 ~ 하고 지나가면 됨
13일 전
익인4
구냥 남친있다고 하고 그래도 붙으면 남친이 이런 거 싫어한다고 함
13일 전
익인5
죄송합니다 ㅎㅎㅎ 죄송합니다 하면서 개빨리 걸어 ㅋㅋㅋ ㅠㅠㅠ
13일 전
익인5
근데 나도 단호박 거절은 못하겠음.... . 이상한 놈이 많아서
13일 전
글쓴이
그치... 요즘 흉흉해서 단호하게 말을 못 하겠어ㅠㅠ
13일 전
익인7
ㅇㅇ
13일 전
익인8
개잘함
13일 전
익인8
번호 물어볼때 주변에 사람들 쳐다보는거 너무 쪽팔려서 죄송합니다 남자친구 있어요 말하고 개빨리 걸어감
13일 전
익인9
난 걍 그 쪽 번호 달라고 함 그리고 연락 안함ㅋ
13일 전
익인10
나도 마음에 들면 그쪽 번호 달라하고 아니면 걍 남친 있다고 함
13일 전
익인11
어어 아니요 죄송합니다... 하면 보통 걍 가긴 하더라ㅠㅠ
13일 전
익인12
개쉬움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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