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맞지 않아?

어떻게든 합법적으로 안갈 수 있다면 그거 이용하는게 맞잖아

남친이랑 남동생 군대 보내기 싫다고 저 말 했는데 나 남미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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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 남자동기 있는데서 내가 저 말 했다고 여자동기가 나보고 남미새녜

[익인2]

ㅇㅇ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맞음

[글쓴이]

그니까! 가서 잘 돌아오기나 하면 다행이지

[익인3]

안 갔으면 하는 마음은 크지 근데 또 아예 면제랑 공익이라도 하는 거랑은 또 다른가보더라

[글쓴이]

대체 뭐가?

[익인3]

사회 나갔을 때 면제라고 하면 아무리 사정을 설명해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면제라고? 도대체 왜? 이러고 못 받아들여지고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서 공익이면 아 그러시구나 이렇게 된대

[글쓴이]

음 아닌데 아는사람 안갔는데 그냥 다들 개부러워 하던데.. 면제 이유는 모르겠다

[익인3]

나도 남동생 피셜~ 얘는 비슷하게 멸공 가능한데 현역가고 싶어했음

[글쓴이]

3에게
가오가 뇌를 지배한 그런건가..? 내 남동생은 헬창이라 너무 건강한데도 가기싫다고 찡찡대는데...

[익인3]

글쓴이에게
현역 가기 싫어서 찡찡대는 헬창보다는 개념있는 거 아닐까~~ 생각해!

[글쓴이]

3에게
엥 뭐에 긁힌거야 ㅋㅋㅋㅋㅋ 찡찡대도 결국 가야되는데 뭐 멸공이 가서 하는것보다야 잘하겠지... 군대가는게 왜 개념찬건지 모르겠네 뭔 뽕에 취한겨 ㅋㅋㅋㅋㅋㅋ